#영화 #영화추천 #흑백영화 #동주 #줄거리 #시인 #윤동주 #강하늘 #송몽규 #박정민 #일제강점기 #서시 #별헤는밤 #참회록 #이육사1 <동주> 인물들에 더욱 집중시킨 흑백영화 문학을 통해 그 시대를 이야기했던 시인 '윤동주' 일제강점기 당시의 연필을 잡았던 한 시인과 독립에 열망을 가졌던 그 시절을 그린 영화 . 동주에게는 친구이자 사촌이자 라이벌이었던 자가 있었다. 그는 바로 송몽규. 그와는 같은 해 같은 집에서 태어나 모든 생을 함께 하였던 동반자였다. 심지어 죽음도 함께 하였다. 그들의 성격은 달라도 너무나도 달랐다. 강경파 적인 성격으로 혁명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던 몽규와 달리 동주는 온건파적 성격으로 섬세한 인물이었다. 당시 시대적으로 그들은 언제 일본군에 징집되어 끌려갈지 모르는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그렇게 그들은 경성(현재 서울)으로 떠나 지금의 연세대학교인 '연희전문학교'로 향했다. 그곳에서 정지용 선생을 만나게 되고 그는 동주에게 일본으로 갈 것을 권유받는다...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