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1 <허스토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제 이야기 세상에 전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1991년 부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던 문정숙(김문숙 할머니). 그녀는 자신의 사무실 한켠의 공간을 내주어 위안부 & 정신대 피해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가정부였던 배정길이 그곳을 찾아왔다. 그녀 역시 위안부 피해 여성 중 한명이었다. 그렇게 정길 그리고 위안부에 대한 진실을 접한 정숙은 피해 여성들을 위하여 분주히 움직인다. 결국 그녀는 피해 여성들을 위하여 재판을 열기로 결심한다.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한 쉽지 않은 싸움이 분명했다. 일본으로 넘어간 정숙은 변호사를 만나며 재판을 위한 준비를 이어 나간다. 총 10명의 피해 여성들이 모였고 이들은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여러 차례 오가며 재판에 참여한다.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여론도 좋지 않..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