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음주운전 차량 신고 '반려견 순찰대' 표창 자랑스러운 우리 친구, '초이'와 '제니' 2023년 1월 2일 22시 30분경 서울 성동구에서 음주운전 신고가 들어왔다. 스쿨존 내 시설물을 파손하고 비틀비틀 주행하는 차량을 목격했다는 신고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던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혈중 알콜농도 0.08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됐다. 바로 인근에 학교가 있었기에 사건이 조금만 더 일찍 발생했더라면 젊은 학생의 인명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반려견 순찰대의 신고가 있었기에 이후의 사건도 예방할 수 있었다. 영하 10도에 달하는 혹한의 날씨였으나 그날에도 우리 반려견 순찰대 '초이'와 '제니'는 쉬지 않았다. 성동구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하여 추운 날씨를 속에서도 언제나 순찰을 돌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2023. 1. 28. 이전 1 다음